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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1:33
이재명 "구태 기득권으로부터 경기도 탈환"
 글쓴이 : 강진석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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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와 작별하고 새로운 경기 향해 출발해야"
"유능한 지방정부 모범 만들어 文정부 성공 뒷받침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7일 "유일한 필승카드 이재명이 (보수정당의) 16년 아성을 허물고 구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경기도를 탈환하겠다"며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새로운 경기 이제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경기'를 위해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는 촛불혁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고 정치혁명에 이은 사회혁명, 문화혁명으로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경기도는 여전히 낡은 체제와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는) 수도권이라 차별받고 서울이 아니라 소외를 받으며 안에서는 지역격차에 신음하고 있다"면서 "문제의 원인은 16년간 장기집권한 구태 기득권세력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그들이 사적 이익에 눈멀어 도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무심했기 때문"이라면서 "정체되고 뒷걸음질쳐온 경기도는 이제 구시대와 작별하고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경기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자신이 성남시장 재임 기간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도시 성남을 만들어 냈다'고 전하면서 "성남에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으로 모든 국민이 선망하고 31개 시·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는 새로운 경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Δ공평한 기회, 공정한 경쟁,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경기도 Δ31개 시·군이 균형발전하는 경기도 Δ최고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복지 경기 Δ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Δ참여와 자치, 분권의 모델 실현 Δ평화와 경제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주당원들을 향해선 "성남에 이어 경기에서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의 모범을 만들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면서 "언제나 낮은 곳에서 (당원들과)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goodday@


http://v.media.daum.net/v/20180327104002257